분류 전체보기 (68)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이드 없이 가는 여행자를 위한 앙코르와트 관람 Tip 앙코르와트는 동서남북으로 4개의 문이 있고 회랑과 해자가 두르고 있는 거대한 사원입니다. 하지만 4개의 문 중에 북쪽과 남쪽은해자로 막혀 있어서 서문으로 들어가서 동문으로 가는 관람을 합니다. ** 입장권에 대해 정보가 필요한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jigu-travel.tistory.com/57 앙코르와트 입장권 선택, 방문 일정 추천입장권은 1일 권 / 3일 권 / 7일 권 3가지 종류를 판매합니다. 앙코르와트와 앙코르톰, 주변 소규모 사원까지 돌아볼 수 있는 통합 입장권입니다. 1박이나 2박 정도 예정하고 있다면 1일 권 3박 이상jigu-travel.tistory.com 위에 지도에서 파란색 화살표가 있는 서문은넓게 테라스가 있는 정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 여행, 불교 국가에 살아 있는 힌두교 '압사라 쇼' 캄보디아 여행 중 짧은 시간에 그들의 문화를 느끼고 싶다면 압살라 쇼를 추천합니다. 불교 신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불교 국가이지만 예전부터 이어온 힌두교 문화가 살아 있음을 1시간 정도에 압축해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놈펜에도 압사라 공연이 있지만 앙코르와트의 도시인 시엠립에서도 2곳 정도에서 공연을 합니다. (제 경험에 2곳인데 더 많은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앙코르빌리지 리조트가 운영하는 압사라 극장 (Apsara theatre) 공연을 추천합니다. 매표소는 극장 맞은편에 있습니다. 금액은 저녁 식사를 포함해 1인당 30 US달러입니다. 당일에는 매진되는 경우가 있어서 전날 현장 구매나 사전 인터넷 예매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엠립 시내에 뷔페 형태의 식사를 제공하고 공연.. 캄보디아 여행, 시엠립 시내 돌아보기 시엠립은 캄보디아 제2의 도시라고 하지만 관광 산업에 의지한 작은 소도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 전체 인구가 한국의 경기도 정도로 많지 않고 그나마도 수도인 프놈펜에 집중되어 있어서 제2의 도시라도 하더라도 크지는 않습니다. 관광객이 돌아보는 지역은 대부분 걸어서 다닐 수 있는 크기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관광객이 많은 곳은 역시 펍스트릿입니다. 출력이 높은 앰프가 있는 클럽 분위기의 가게부터 맥주 한 잔 하고 갈 수 있는 펍, 전통 음식인 아목 (amok)을 파는 식당, 기념품 가게 등이 모두 모여 있는 거리입니다. 가게 중에는 새벽에 앙코르와트 일출을 보러 갈 때 문을 닫고 있는 곳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심야 영업이 많습니다. 불교 국가인 만큼 시간이 있다면 한국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의 사.. 캄보디아 여행, 앙코르와트 일출에 대하여 (일정 추천 / Tip) 앙코르와트와 주변 유적지는 일출과 일몰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 현지를 방문할 분들은 일출 구경을 하고 싶지만새벽에 어떻게 갈 것인지 조금은 걱정을 할 수 있어서 관련 정보를 공유합니다. 우선 새벽 시간이지만 그랩 같은 교통 앱을 켜면 낮시간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으로 시엠립 시내에서 앙코르와트를 가는 뚝뚝 차량이 많고새벽에 일출을 보러 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별다른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부터 알려 드립니다. 일출을 위해 가는 곳은 앙코르와트의 정문이라고 할 수 있는 서문입니다. 앙코르와트 서쪽에서 해가 뜨는 동쪽을 바라보는 것이죠. 구글 지도나 그랩 지도를 보고앙코르와트의 서쪽 중앙문을 도착지로 설정하면 됩니다. 새벽에 그랩을 이용해 뚝뚝을 타시면 대부분의 운전기사가 목적지를 다 .. 캄보디아 여행, 앙코르와트 일몰 '일정 추천' 앙코르와트와 주변 사원은 일출과 일몰이주요 관람 포인트입니다. 일출 일몰 광경이 훌륭하고 낮에 너무 더워 다니기 힘들기 때문에 일출 일몰 시간에 맞춰관람 일정을 잡는 것도 좋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보기에는 새벽부터 저녁까지 체력적인 부담이 너무 커서 당일치기 여행 일정으로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일출 관람을 위한 일정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jigu-travel.tistory.com/62 캄보디아 여행, 앙코르와트 일출에 대하여 (일정 추천 / Tip)앙코르와트와 주변 유적지는 일출과 일몰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 현지를 방문할 분들은 일출 구경을 하고 싶지만새벽에 어떻게 갈 것인지 조금은 걱정을 할 수 있어서 관련 정jigu-trave.. 캄보디아 시엠립 호텔 후기 (압살라 센터풀 / 크메르 맨션 부티끄) 캄보디아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숙소의 가성비입니다. 태국이나 베트남에 비해 신축 건물이고 서비스가 매우 좋기 때문입니다. 씨엠립은 관광 수익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도시입니다. 많은 호텔이 있고 경쟁도 치열한 편이라 인근 동남아 국가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씨엠립에서 묵은 2개 숙소의 후기를 통해 여행자에게 예측가능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압살라 센터풀 호텔입니다. 숙박 앱에서 입지가 가장 좋은 곳입니다. 성수기가 아니라면 1박에 5만 원 선의 숙소입니다. 숙소 바로 옆에 아침 일찍부터 영업을 하는 현지 식당이 3개가 있고 크메르 테이스트는 제법 인기 있는 식당입니다. 시설은 가성비를 생각할 때,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수영장은 크기가 작아 조금 아.. 캄보디아 프롬펜 숙소 후기, 차이나타운에 있는 '브릿지 클럽 호텔' 캄보디아 여행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는 바로 숙소의 가성비입니다. 친절한 서비스와 수영장을 갖춘 시설이 핵심입니다. 다른 동남아 국가보다 서비스가 좋고 시설 관리 수준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프론펜의 차아니타운에 있는 브리지클럽호텔을 소개합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건물 정상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풀의 크기나 깊이도 충분해서 수영에 매우 좋습니다. 수질이나 시설 관리가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고층 건물 정상에 있고 엘리베이터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숙소에서 수영복을 입고 바로 풀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숙소 내외에 경고 문구가 많은데 수영복을 입고 복도에 나오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수영복 위에 입을 수 있는 잘 마르는 소재의 반바지, 여분의 티셔츠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을.. 캄보디아 선택 이유, 앙코르와트와 호텔 가성비 (물가 / 환전 정보 Tip) 동남아 여행에 있어서 캄보디아는 상대적으로 후순위에 있었습니다. 기성세대에겐 킬링필드로 알려진 악명 높은 내전.젊은 세대에겐 태국이나 베트남에 비해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탓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5~6시간 거리.동남아 여행을 생각할 때캄보디아를 선택할 이유는크게 2가지라고 봅니다. 첫째는 앙코르와트이고둘째는 높은 숙소 가성비입니다. 앙코르와트로 대표되는 캄보디아의 유적은 너무나 잘 알려진 세계적인 명소이고주변에 크고 작은 사원들은 각종 영화 (툼레이더스 / 화양연화 등)로 유명세를 탔고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장소가 됐습니다. 그랩 같은 택시앱 덕분에 교통 불편이 없어졌고태국이나 베트남 못지않는 교통 여건이 됐습니다.단체여행이 아닌자유 여행으로도 충분한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숙소 가성비는동..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