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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이어리/지구 반대 쪽으로 가는 여행, 아르헨티나

[아르헨티가 가는 30시간 비행 2] 칠레 산티아고 - 부에노스아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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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LA-칠레-부에노 

이렇게 갈 경우, 시간을 대략 이렇습니다.

 

인천 - LA : 약 11시간

                 환승 : 4시간~

LA - 칠레 산티아고 : 약 11시간

                 환승 : 2시간 

칠레 산티아고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리에스 : 약 2시간

 

비행 시간만 댜략 24시간 정도이고 

환승 시간까지 합하면 30시간입니다. 

 

LA 환승은 최소 3시간 이상 잡는 것이 좋고 

칠레 공항은 2시간으로 충분합니다. 

 

칠레 산티아고 공항 내부, 신축 건물로 규모가 크고 깔끔하다.

 

산티아고 공항은 환승 절차가 비교적 빠른 편입니다.

 

면세점도 구색이 잘 갖춰진 편입니다. 

 

칠레 공항에선 관광 명소인 이스터섬과 파타고니아 기념품을 판매한다.

 

가격은 싸지 않지만 취향에 따라서 구매할 만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시간을 보내는데 지루하지 않은 편입니다.

 

안데스에서 채취한 암염

 

칠레산 와인 코너가 별도로 있고 해산물을 올리브유에 절인 특산물을 판매한다.

 

산티아고 공항은 넓어서 시간이 촉박할 경우

게이트를 찾아 가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공항이 안데스 산맥에 바로 접하고 있어서 

활주로에서 산이 바로 보입니다. 

 

칠레 산티아고 공항 활주로, 안데스 산맥에 바로 접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로 가는 항로가 

산맥을 넘기 때문에 창밖 경관이 좋습니다.

 

좌석은 창측으로 앉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합니다. 

 

비행기가 이륙하면 바로 안데스가 펼쳐진다.

 

고도를 높여도 안데스의 셜경이 가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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