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스라엘을 여행을 계획할 때는 안식일을 염두에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는 정말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대중교통도 다니지 않기 때문에 여행자들이 자칫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식일이 시작하기 바로 직전인 금요일 오후는 전통시장을 가볼만합니다.
텔아비브에선 Carmel market에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날 먹을 것을 준비하려는 것인지,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여기저기 구경할 것도 많습니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엘리베이터 단추도 누르지 않는다는 이야기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공항 가는 대중교통도 없는 정도이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모든 것이 멈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식일에 대중교통을 문의하는 저에게
숙소 직원이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welcome to israel"
**댓글을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에서 관련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좋아요 환영입니다.
반응형
'여행 다이어리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스라엘 여행 먹거리 (후무스, 팔라펠, 밤바, 알도, 베드로 피쉬) (0) | 2022.01.07 |
---|---|
감람산 (olive mountain/겟세마네) 가는 길 (0) | 2022.01.07 |
팔레스타인 서안지구를 여행하면 보게 되는 것 (0) | 2022.01.05 |
여행자 눈에 비친 이스라엘 '분리 장벽' (0) | 2022.01.05 |
갈릴리에서 나사렛 가는 길 (0) | 2021.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