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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이어리/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여행

베들레헴 분리장벽과 그레피티 여행 (뱅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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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 여행자라면 꼭 찾아가 보는 곳이 바로 

뱅크시의 호텔로 알려진 walled off 호텔입니다.

뱅크시의 호텔로 유명세를 더하고 있는 walled off hotel / 장벽에 그려진 그레비티 관람의 시작점

 

숙박을 위해서가 아니라 장벽에 그려진 그레피티를 보기 위해섭니다. 

숙소 입구에 이스라엘이 세워놓은 장벽을 따라 걸으면 다양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walled off hotel에서 걸어가며 볼 수 있는 그레피티 

 

대부분 현실을 풍자한 그림이고 작품 수도 많아서 천천히 걸으며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장벽에 그려진 트럼프

 

곳곳에 뱅크시가 그렸다고 하는 유명 그레비티도 있어서도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장벽을 걸어 가다보면 유명 작품을 만나게 된다
뱅크시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에 하나다

장벽 너머는 바로 이스라엘의 라헬 무덤이 있는 곳이라 

콘크리트 벽을 사이에 두고 극명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장벽의 베들레헴 쪽 모습
장벽의 이스라엘 쪽 모습

 

 

 

**댓글을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에서 관련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좋아요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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