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베들레헴 여행자라면 꼭 찾아가 보는 곳이 바로
뱅크시의 호텔로 알려진 walled off 호텔입니다.
숙박을 위해서가 아니라 장벽에 그려진 그레피티를 보기 위해섭니다.
숙소 입구에 이스라엘이 세워놓은 장벽을 따라 걸으면 다양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현실을 풍자한 그림이고 작품 수도 많아서 천천히 걸으며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곳곳에 뱅크시가 그렸다고 하는 유명 그레비티도 있어서도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장벽 너머는 바로 이스라엘의 라헬 무덤이 있는 곳이라
콘크리트 벽을 사이에 두고 극명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에서 관련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좋아요 환영입니다.
반응형
'여행 다이어리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방인에게 주어진 특권' 헤브론과 아브라함의 무덤 (0) | 2021.12.25 |
---|---|
베들레헴 주변 지역 여행 (헤롯왕의 궁전와 유대 광야) (0) | 2021.10.17 |
예루살렘에서 베들레헴 가는 길 (교통 / walled off hotel) (0) | 2021.10.17 |
베들레헴 예수탄생교회 방문기 (0) | 2021.04.04 |
예루살렘에서 '라헬의 무덤' 가는 길 (0) | 2021.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