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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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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와인=멘도사 여행] 멘도사 공항 도착, 렌터카 구하기 안데스 산맥을 등지고 와인 농장이 펼치진 곳이 멘도사입니다.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 이름이 나있는 아르헨티나 와이너리는 거의 멘도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멘도사 여행은 무조건 렌터카가 필요합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국제면허증만 챙기면 됩니다. 한 가지 유의할 것은 수동 기어를 가진 차가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수동기어가 익숙한 분은 문제가 없겠지만 수동기어로 운전을 못하는 분은 차량을 잘 고르셔야 합니다.  차는 멘도사 공항에서 찾아서 멘도사 공항에서 반납하는 것이 좋습니다. 멘도사 공항은 규모는 작지만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렌터카 차를 받고 반납하는 곳은 멘도사 공항 주차장입니다.  메일로 보내오는 예약 확인서에 전화번호가 있기 하지만 통화가 안 되는 경우가 있고 렌터카 업체에..
[아르헨티나 가는 30시간 비행 1] 미국 LA 공항 환승하기 한국에서 가장 먼 곳,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환승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를 올립니다. 환승하는 곳에 따라 가격과 시간이 조금씩 다르지만 제가 이용하 때는 가장 합리적인 조건이미국 LA와 칠레 산티아고를 거쳐 부에노스아이레스를 가는 노선이었습니다. 왕복에 180만 원 선에도 구입이 가능했고시간은 환승 시간까지 30시간 내외 정도입니다.  미국공항은 환승객들에겐 악명 높습니다. 무조건 짐을 찾아서공항 밖으로 나갔다 다시 들어와야 하기 때문이죠. 환승 통로가 따로 없이무조건 입국 심사를 받고 짐부터 찾아야 합니다.  입국심사 시간도 제 경험에는 평균보다 좀 느린 편입니다.   비자도 꼭 챙겨야 하는 부분입니다.환승이라도 입국 승인(esta)나 비자는 필요합니다. 한국인은 환승을 위한 esta를 구입하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