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와라엘리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리랑카 여행] 인도를 닮은 '인도의 눈물' 스리랑카 여행 한 번쯤 인도 여행을 생각해본 여행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직장인은 시간 제약 때문에 방문하기 쉽지 않고 호불호가 갈리는 곳이라 여행을 꺼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대안은 바로 스리랑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인도를 닮았지만 인도는 아닌 곳이기 때문입니다. 인도만큼 넓지 않고 일주일 정도만 시간을 낸다면 만족스러운 일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교통 인프라나 숙박 여건도 배낭여행에 불편이 없는 수준입니다. 한국인에게 스리랑카는 실론티의 나라입니다. 실론은 스리랑카의 또 다른 옛 이름입니다. 세계적인 홍차 생산지로 이름 높고,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유명한 브랜드도 많습니다. 그리고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충분한 차밭을 가진 곳입니다. 공식적인 불교 국가이지만 인도에서 온 힌두교도가 적지 않습니다... 이전 1 다음